김동완, 신혜성 주사 폭로 "이단 옆차기 한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7.22 17:12 / 조회 : 3719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섹션TV 연예통신'>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신혜성의 주사를 폭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남정정장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신화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멤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초 특기가 태권도라고 돼 있는 신혜성의 프로필과 관련해 김동완은 "부상을 당해서 그렇지 술만 마시면 아직도 이단 옆차기를 한다"고 주사를 폭로했다.

데뷔 초 별명이 '어린왕자'인 것과 관련해 신혜성은 "이제는 술꾼으로 적어달라"며 "좌우명 '한놈만 끝까지'다"라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화 멤버들은 6명이 함께할 때까지 아이돌로 불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