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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 이하 '스타킹')이 납량특집을 마련했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스타킹'에서는 호러마술을 선보이며 한 여름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드라마 '유령'의 마술사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이준형이 특별히 출연해 신비한 마술을 펼쳐 보였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2012 미스코리아 진선미 수상자들이 직접 마술에 참여해 기이한 현상들을 몸소 체험했다. 미스코리아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기현상에 의문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형 마술사는 귀신을 불러들이는 방법으로 '분신사바'를 이용했다. 미스코리아 진인 김유미와 미 김유진이 동참, 눈앞에서 영혼이 찾아드는 현상을 체험하고 혼이 쏙 빠진 듯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특히 여러 명의 패널중에서도 유독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게 기현상이 자꾸 나타나 주위를 오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밖에도 직접 만든 찰흙인형이 스스로 움직이는 등 소름끼치는 현상들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