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광희, 임시완과 수입 비교 "아직 비슷해"

황인선 인턴기자 / 입력 : 2012.07.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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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 영상 캡쳐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멤버 임시완보다 수입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광희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시완이와 수입은 아직까지 비슷하다"며 "제가 그동안 벌어놓은 돈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데뷔 초 발군의 예능감으로 주목받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광희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인기를 얻은 임시완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뒤늦게 인기를 얻은 임시완은 지난 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질투 많은 광희가 먼저 인기를 얻은 게 오히려 다행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광희는 인기가 급상승한 임시완에 대해 "시완이는 한방에 화장품 CF를 찍더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광희는 "시완이가 드라마를 찍더니 행사를 가면 멘트를 할지 안할지 스스로 걱정한다"며 "그럴 때면 '인지도는 아직 나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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