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대중교통 자주 이용한다 '개념돌 입증'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7.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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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f(x)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f(x) 멤버 루나, 크리스탈, 엠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루나와 엠버는 버스를 자주 타고 다닌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DJ 박소현은 "스케줄을 하다 보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엠버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 데뷔 전 한국어 학원을 다녔는데 버스를 많이 탔다"고 전했다. 이어 루나 역시 "학교를 갈 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나를 알아보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냥 무덤덤하게 지나간다"고 답했다.

앞서 엠버는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f(x)는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끝으로 새 앨범 '일렉트릭 쇼크' 활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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