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데뷔 3년만 공식 팬클럽 창단 "설렌다"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7.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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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3년 만에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을 개최한다.

티아라는 14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을 개최, "음악프로그램 1위보다 더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아라는 이날 창단식에서 특별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준비를 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티아라는 팬클럽 창단식에 참가하는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하이터치회도 갖는다. 팬들을 위해 포스터 및 각종 선물도 준비했다고.

티아라 멤버들은 "팬들이 마음껏 보고 듣고 즐길 수 있고 또 티아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곡 '거짓말'을 시작으로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왜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등 2년 만에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한편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로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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