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미투데이 |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채식을 권유했다.
빅토리아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름이다~~~ㅎㅎ 닭뇌말고…ㅎ 나의 건강 음식~채소 과일 많이 드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샐러드, 토마토, 오렌지 등 채소와 과일이 담긴 도시락을 먹고 있다. 빅토리아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방울토마토를 입에 넣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빅토리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닭의 뇌를 너무 좋아한다"고 독특한 식성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저도 과일이랑 채소 먹고 싶네요", "그래도 닭뇌 맛이 궁금하긴 한데", "닭뇌도 먹고 채소도 드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