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윤기원, 만우절에 멘홀 뚜껑 밟아 요도파열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7.13 00:35 / 조회 : 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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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배우 윤기원이 요도파열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 윤기원, 황은정 부부는 요도파열로 인해 갑자기상견례 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의 아내 황은정은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달리 남편의 요도파열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은 남편의 친구들이 아니고 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을 가고 싶었는데 가는 길이 무서워 윤기원에게 함께 가달라고 했다"라며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비명을 지르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은정은 "알고 보니 헐거웠던 멘홀 뚜껑을 밟아 다리가 빠졌더라"며 "당황해서 119에 전화했지만 그날 만우절이라 믿지를 않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구조대원들이 왔고 남편은 응급실에 실려갔다"라며 "결국 병원에서 시부모님과 아주버님, 형수님, 조카 등을 처음 만나 본의 아니게 상견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기원은 "요도가 파혈되 소변을 배출하지 못해 배가 부풀어 올랐다"라며 "그래서 배를 뚫고 소변을 빼내기로 했는데 의사들이 내 배를 뚫으면서 장비 관리를 못해 혼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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