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유리, '민폐 하객' 등극 "숨겨도 트윙클 티가 나"

황인선 인턴기자 / 입력 : 2012.07.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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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유리가 결혼식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서현과 유리는 최근 이영만 트레이너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당시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면서 서현과 유리는 청순한 외모로 '민폐 하객'에 등극하고 말았다.


이외에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과 유리뿐만 아니라 듀오 마이티마우스, 개그우먼 김지선, 배우 황신혜, 걸그룹 카라 니콜 규리 지영, 슈퍼주니어 이특, 가수 NS윤지 등 곳곳에 연예인 하객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만 트레이너는 서현과 유리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시원, 샤이니의 종현 민호, 걸그룹 카라의 규리 지영, 배우 황신혜의 전담 트레이너다. 그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 출연해 일반인에게도 알려진 스타 트레이너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민폐하객 종결자", "결혼식엔 얼굴을 가리고 가야겠네", "트윙클 눈에 확 뛴다", "신부보다 더 빛나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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