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길미, "괜찮아요" 트위터로 소식 전해

황인선 인턴기자 / 입력 : 2012.07.11 14:06 / 조회 : 233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홍봉진 기자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클로버의 멤버 길미가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길미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너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컴백을 앞두고 당한 일이라 회사에서도 일정을 취소하고 배려해주셔서 쉬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 많이 안다쳤어요 괜찮아요 13일날 컴백엔 지장없을꺼예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정상적으로 컴백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45분께 길미가 탄 차량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앞차를 들이받았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길미나 동승자 모두 크게 다친 데는 없다"고 밝혔다.

길미는 오는 1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내가 먼저'를 공개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