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 열애' 이선정·LJ는 누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7.05 11:24 / 조회 : 5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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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정이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정은 MBC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극 중 권해효의 카페에서 일하는 엉뚱한 매력의 종업원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배우 서유정과 함께 가수 김부용의 곡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깜찍한 댄스를 추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선정은 이외에도 영화 '키스할까요', '하루하루'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이선정과 열애 중인 LJ는 매니저 출신 방송인으로 그룹 브라운아이드울 매니저 등으로 활동하다 방송인으로 전업했으며, 이후 케이블채널 올'리브 '연애 불변의 법칙', Mnet '슈퍼섬머', 코미디TV '커플링' 등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과 애드리브를 과시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에 출연 중이다.


또한 LJ는 지난 2011년 8월 가수 겸 연기자 성은과 열애 후 3년 만에 자연스럽게 결별을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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