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이 소속사를 이적했다.
레젤이엔엠코리아는 2일 전미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젤이엔엠코리아는 인도네시아 미디어 그룹인 레젤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배우 박주미 이희진 등이 소속돼 있다.
전미선은 "소속사와 좋은 관계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미선은 최근 MBC 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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