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임직원 스톡옵션 대박..지누 22억 '평가차익'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7.02 18:16 / 조회 :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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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누션의 지누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임직원들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대박을 터트릴 수 있게 됐다.

2일 오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YG의 등기임원인 황보경 최성준 및 미등기임원인 지누션의 지누(김존) 등을 비롯한 직원 13명은 이날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이들의 한 주 당 행사 가격은 3214원이다.

YG의 2일 종가는 4만9050원이고 이번 스톡옵션 행사와 관련한 신주 34만8560주의 상장 예정일은 이달 13일이다. 따라서 매도 가능 시작점인 13일에도 현재의 종가가 유지된다면 이번 스톡옵션 행사자들은 무려 1426%의 평가 차익을 거둘 수 있다.

특히 지누션의 지누는 이번 스톡옵션 행사로 얻은 4만7000주를 모두 팔 경우 21억5429만2000원의 평가 차익을 남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조건일 경우 6만주의 황보경씨는 27억5000여만원, 4만9000주의 최성준씨는 22억4600만원의 평가 차익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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