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멕시코 아이튠즈 앨범차트. 슈퍼주니어가 6위에 올랐다. |
슈퍼주니어(사진)의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이 발매하자마자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멕시코 등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차트 톱100에 들었다. 일본에선 1위, 멕시코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2일 오후 5시 현재 아이튠즈 각국 앨범차트에 따르면 전날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 '너로부터' 'NOW' 등 수록곡 10곡의 음원이 공개된 슈퍼주니어의 앨범 'Sexy, Free & Single'은 일본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싱글차트에서는 또한 소녀시대의 'Paparazzi'가 차지, SM 소속 남녀 아이돌이 모두 앨범-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소녀시대는 멕시코에서 6위, 캐나다에서 48위, 미국에서 51위, 프랑스에서 67위, 호주에서 6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케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