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당' 김민준 "나도 女배우에게 사심이 생긴다"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6.25 16:10 / 조회 :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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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민준이 작품에 몰입할 경우 상대 배우에게 호감이 생긴다고 고백했다.

김민준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극본 연출 이하 '친애') 기자간담회에서 "상대 여배우에게 호감이 생기는 일이 종종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민준은 배우들의 연이은 커플탄생에 대해 "드라마를 즐겨 보는데 놓친 작품에서 동료 커플이 탄생할 경우 다시 그 드라마를 챙겨본다"며 "서로에 대한 친밀함이 있기 때문에 연기도 좋은 것 같고 기대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하는 감정이 있다면 작품에서 좋은 하모니가 나올 것이고 그만큼 애절한 눈빛도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사실 나 역시 이상형인 아름답고 지적인 여자배우와 촬영하게 되면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도 빨리 나가고 싶고 식사는 잘 했는지 컨디션은 괜찮은지 묻고 싶을 정도로 사심이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극중 김민준은 문호그룹 상무이사 최은혁 역을 맡았다. 불같은 연애 후 결혼하기 좋은 여자와 결혼했지만 삐걱거리는 아내와의 생활에 이혼을 결심하는 인물이다.

한편 '친애하는 당신에게'는 결혼으로 과거를 잊으려 했던 여자와 결혼으로 가족을 이루려 했던 남자가 부부가 무뎌진 일상생활에서 옛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겪는 아픔을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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