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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신보라 ⓒ스타뉴스 |
개그우먼 신보라(25)가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음원, CF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수입이 새삼 관심사다.
신보라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코너에 출연, 리토퍼 김태진이 "신인 때와 비교해 수입이 차이가 있나"라는 물음에 "아직 정산이 되지 않았다. 사장님 정산해줘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신보라 소속사 YMC 조유명 대표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신보라씨에 대한 정산은 완료됐다"라며 "프로그램의 특성상 재미있게 얘기하다보니 그렇게 말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조 대표는 "5월분은 이미 정산이 완료됐고, 곧 6월분 정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액수는 밝힐 수 없지만 5월에 1억원 언저리에서 정산을 받았다"라며 "6월에는 그보다 조금 더 많은 액수가 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과 '생활의 발견'코너에 출연 중인 신보라는 LG 유플러스, 나랑드사이다 등 각종 CF에 출연했다. '용감한 녀석들'로 발매한 음원이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