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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좌측부터) 김조한, 바다, 이재훈 ⓒ사진=이기범 기자 |
가수 이재훈이 예비 스타들을 향해 예의바른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훈은 21일 오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KBSN '글로벌 슈퍼 아이돌' (이하 '글슈아') 글로벌 캠프 2차 미션 현장공개에서 톱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조심성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훈은 오디션 참가자들을 향해 "스타가 되려면 지금부터 스타답게 행동해야 한다. 언행도 조심스럽게 해야 하고 실력도 그만큼 키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훈은 또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팀으로서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그는 "여기까지 올라온 친구들은 이미 실력도 어느 정도 검증됐다고 생각한다"며 "노래는 기본이지만 춤도 중요하기에 여러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최우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슈아'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태국에서 한류열풍을 주도할 실력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가수 김조한, 바다, 이재훈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23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