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남편바보 인증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것"

강소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6.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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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선영이 '남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박선영은 1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남편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이날 남편에 대해 "남편과 (사는 것이) 재미있고 좋다"며 "얼굴만 봐도 좋고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 둘 다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닌데 둘이 있으면 둘 다 애교가 많아진다"며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 하겠나"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선영은 "남편과 서로 쓰레기를 버리겠다며 다툰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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