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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멤버 김재중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연습벌레의 면모를 뽐냈다.
14일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극본 한지훈 전현진·연출 한희)의 제작사는 무관 김경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중의 드라마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촬영 전 리허설과 대기 시간에도 포도청 종사관의 옷을 입고 무예를 맞춰보고 있다.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김재중은 처음 도전하는 사극을 위해 발성, 말투 등을 부단히 연습했으며 무예, 말타기 등 몸을 이용해야 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승마와 무술을 익히는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액션 신을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해 리허설도 마치 실전처럼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