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코갓탤2' 장항준, 심사위원 첫선 '인지도 굴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6.08 23:15 / 조회 : 2026
  • 글자크기조절
image


tvN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2'(이하 '코갓탤2')심사위원으로 첫 선을 보인 장항준 감독이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된 '코갓탤2'에서는 김구라의 방송 잠정 하차 선언 사실을 전하며 심사위원 하차 소식을 전했다. 새로운 심사위원으로는 장항준 감독이 등장했다.

장항준 감독은 그러나 도전자들에게 다소 낮은 인지도로 '굴욕'아닌 굴욕을 맛봐야했다.

이날 인천지역예선에서 도전자들은 새로운 심사위원을 아냐는 물음에 "장한범", "양한범"등 다른 이름을 댔다.

장항준은 "오디션프로그램 심사위원이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라며 "대충 뭐 어떻게든 잘 되겠죠"라고 다짐을 밝혔다.


'초짜 심사위원' 장항준은 이날 어설픈 행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인사를 하는 무대에서 마이크를 거꾸로 드는가하면 박칼린의 관객 인사 도중 부저를 잘못 눌러 웃음을 안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