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윤진이, 얼짱 치어리더 변신..베이글녀 등극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6.01 09:16 / 조회 : 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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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진이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삼촌팬 사로잡기에 나섰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에서 상큼 발랄한 캐릭터 임메아리로 등장,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윤진이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체크무늬 플레어스커트에 핑크색 후드를 매치, 극중 짝사랑하고 있는 최윤(김민종 분)을 위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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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이는 드라마 예고편을 통해서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던 장면으로 사랑스러운 미소가 남심을 녹인다. 특히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 한 몸매가 새로운 '베이글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윤진이는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미소 때문에 삼촌 팬들 열광 할 듯" "말 그대로 얼짱 치어리더!" "예고편에서 보고 이 장면 완전 기대만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치어리더 메아리"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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