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수수+깔끔' 캐주얼룩 "녹화하러 왔어요"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5.31 16:04 / 조회 : 1997
  • 글자크기조절
image
ⓒ출처=백성현 트위터


아역 출신 배우 백성현(23)이 훈훈한 미소가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백성현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빅' 세트 녹화하러 왔어요. 날씨가 좋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성현은 스트라이프 라운드 셔츠 차림으로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백성현은 화려하게 꾸민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네티즌은 "'빅'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드라마가 될 듯" "성현 씨 오랜만에 TV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기 기대된다. 수지랑 출연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성현은 극중 미국에서 온 장마리(수지 분)를 좋아하는 길충식 역을 연기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