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과 그림자'가 20%가 넘는 시청률로 월화 안방극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빛과 그림자'는 2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0.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태(안재욱 분)와 장철환(전광렬 분)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SBS '추적자'는 9.9%, KBS 2TV '사랑비'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