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스태프에 햄버거 100인분 '깜짝 한 턱'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5.26 17:13 / 조회 : 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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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개그맨 박명수가 통 큰 배포를 뽐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26일 tvN 스타 주식 서바이벌 '빅머니' 측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촬영 도중 스태프들에게 햄버거100인분을 깜짝 선물했다.

박명수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직접 햄버거 가게에 전화해 100인분의 햄버거를 주문했고, 뜻밖의 햄버거 선물에 스태프가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박명수는 <빅머니> 촬영 쉬는 시간에 직접 햄버거 가게에 전화해 100인 분의 햄버거를 주

제작진은 "평소 짠돌이 이미지가 강한 박명수이지만 실제로는 다 같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걱정하고 잘 챙겨주는 통 큰 남자로 유명하다"고 귀띔했다.


양세형,신봉선 등 '빅머니' 출연진도 입을 모아 "역시 박명수 선배님이시다", "본받아야겠다"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빅머니'는 총5억 원의 투자금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스타 도전자 5인의 기상천외한 미션 수행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최고 수익률을 올린 최종 우승자에게는투자원금을 제외한 본인의 수익금과 다른 도전자의 수익금이 함께 주어진다.

박명수는 주식 투자라면 일가견이 있는 의리파 배우 김보성,기획사 대표이자 사업가인 토니안, 게임폐인 개그맨 양세형과 종자돈 각 1억 원으로 6주간 주식 투자에 나선다. 주식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 집단도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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