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옥세자' 종방소감 "300년 지나도 기억"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5.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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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지민 페이스북


배우 한지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옥탑방 왕세자'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4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이하 '옥세자')의 종영 소감을 게재하며 "기억만 있다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 늘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 300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과 함께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졌다.

한지민은 '옥세자'에서 각각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박하와 세자빈(정유미 분)의 동생 부용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지민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너무 연기 잘하셨어요" "이각 박하 커플 최고"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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