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컴백' 티아라, 비욘세 안무가와 손잡는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5.24 11:14 / 조회 :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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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안무가 존테 모닝(Jonte Moaning)이 걸 그룹 티아라의 음반에 참여한다.


24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존테 모닝은 오는 7월 7일 발매되는 티아라의 신곡 데이바이데이(DAY BY DAY)의 안무를 맡았다.

티아라의 안무팀 배윤정 단장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머물며 '존테 모닝'에게 티아라의 신곡 안무를 전수받고 돌아온 것. 존테 모닝은 티아라의 새 음반 티저 예고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존테 모닝은 비욘세의 대형 히트곡 '싱글 레이디'의 안무를 히트시킨 인물로, 일본의 아무로 나미에,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가수들의 안무를 맡아 온 세계적인 춤꾼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발매되는 새로운 음반부터 8번째 멤버를 영입하여 8인체제로 활동을 시작한다. 최종으로는 9인체제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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