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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티서 ⓒ스타뉴스 |
9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데뷔 미니앨범으로 2주 연속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5 안에 진입했다.
11일 현재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19일자)에 따르면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뤄진 태티서의 첫 미니앨범 '트윙클'은 월드 앨범 차트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이기도 한 '트윙클'은 지난 4월28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 선 공개 됐다.
직전 주 1위에서 다소 떨어진 순위지만 2주 연속 톱 5 안에 이름을 올리며, 소녀시대의 월드와이드적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앞서 태티서의 '트윙클' 앨범은 직전 주 빌보드 메일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26위를 차지, 이 부문에서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는 아쉽게 순위 진입에는 실패했다.
한편 태티서의 '트윙클'은 빌보드 최신 차트 중 신인급 가수(팀)들의 앨범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정하는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서도 27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