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강타 "아이돌 만든다면 이소정 캐스팅"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5.04 17:47 / 조회 : 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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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보이스 코리아' 강타 코치가 캐스팅 하고 싶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Mnet '보이스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돌로 키우고 싶은 참가자로 이소정을 꼽았다.

이날 강타는 참가자 중 아이돌로 키우고 싶은 참가자를 묻자 "신승훈 코치 팀에 이소정이다. 소정이는 실력있는 보컬리스트인데다가 나이도 어리고 예쁘니까 승산 있다. 소정이 외에도 여기 있는 친구들이 아이돌이 된다면 한국 대중음악 아이돌 수준이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보이스코리아'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우리 프로그램은 시청자와 코치 모두가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코치간의 경쟁도 재밌고, 한 팀을 콕 집어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엠보코 끝나고 회사에서 허락해줄 지 모르겠지만 하반기에 신혜성, 이지훈과 함께 S앨범을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엠보코'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외모, 성별, 배경 고려 없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평가하는 신개념 블라인드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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