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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경력의 여자 스타들이 뭉친 신예 7인 걸그룹 갱키즈가 완성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3일 스타뉴스는 황지현 이해인 김혜지 최수은 에스더 은별 소민 등으로 구성된 7인 걸그룹 갱키즈가 데뷔 신고식을 위해 유럽에서 찍은 화보를 단독 입수했다.
갱키즈는 지난 4월 유럽으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얼굴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현지에서 찍은 화보를 외부에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갱키즈 멤버 중 김혜지는 절규하는 듯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이채롭다. 김혜지는 지난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른 키 173cm의 늘씬한 미인이다.
한편 신예 7인 걸그룹 갱키즈의 데뷔 앨범은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게 됐으며, 이에 티아라 멤버들도 데뷔 화보 촬영 작업에 동참했다. 갱키즈는 이달 데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