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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세계적 여가수 겸 배우 비욘세(31)가 미국 유명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혔다.
피플은 25일(현지시간) 자시 홈페이지를 통해 '피플 선정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PEOPLE's 2012 World's Most Beautiful Woman)' 1위로 비욘세가 뽑혔다고 전했다.
그래미 16회 상 빛나는 비욘세는 힙합 신의 제이 지와 결혼,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다. 비욘세는 그 간 일과 가정 모두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왔기에, 피플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자리에 올랐다.
한편 비욘세 소속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따르면 오는 28일 0시 25개국이 참여한 비욘세 리믹스 컴페티션의 앨범 'BEYONCE 4 : THE REMIX EP'가 디지털 음반 형태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