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명 안무가 "JYJ 김준수, 노래·춤·연기 완벽"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4.24 14:34 / 조회 : 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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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미국의 유명 안무가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가 그룹 JYJ 김준수의 실력을 극찬했다.


24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준수의 1차 티저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김준수는 5월 중순 앨범 발매일까지 매주 티저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준수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창의성을 강조했다"며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인 만큼 최고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JYJ 월드 와이드 앨범의 안무를 맡았던 미국의 유명 안무가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는 "김준수는 한마디로 트리플-트릿(Triple threat) 아티스트"라고 극찬했다.

제리 슬로터는 "'트리플-트릿'이란 노래, 댄스, 연기 세 가지가 완벽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 미국에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대표로 꼽는다"며 "아시아에서 김준수만이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또 "김준수의 월드 클래스적인 능력은 한계를 알 수 없다. 음악에 맞는 하드-엣지(Hard-edge)안무를 많이 사용했다. 그는 언제나 그렇듯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솔로곡 안무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JYJ 김준수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의 2차 티저는 오는 5월 2일에 공개 되며, 콘서트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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