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첫 유닛 소시-태티서, 5월 앨범 발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4.19 08:49 / 조회 : 1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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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첫 번째 유닛이 나온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소녀시대 첫번째 유닛 소녀시대-태티서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컨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다.

5월 2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TWINKLE’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각종 음악 차트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화려한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화제가 예상되는 상황.

또한 소녀시대는 작년 10월 발표한 정규 3집 ‘The Boys’ 이후 개별 활동에 집중, 태연은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비롯해 드라마 ‘더킹 투하츠’ OST,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했으며, 티파니 역시 뮤지컬 ‘페임’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 안정적인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데 이어, 드라마 ‘사랑비’ OST에도 참여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서현은 윤건과의 콜라보레이션 외에 드라마 ‘패션왕’ OST, MC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아, ‘소녀시대-태티서’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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