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홍인규 아들에 용돈 인증샷.. '귀엽네~'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4.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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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인규(왼쪽)과 김대희, 김준호. ⓒ출처=김지호 트위터


개그맨 김대희가 홍인규의 아들에게 용돈을 주며 인증샷을 남겼다.

동료 개그맨 김지호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인규 형 부자와 대희형의 만남. 십형이던 대희 형 지난번에 오만 원 더 줘서 십오 형 되었다. 그런데 오늘 삼만 원 더 주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대희는 홍인규 아들에게 준 삼만 원을 펴 보이며 자랑스럽게 웃음을 보이고 있다. 홍인규 역시 귀여운 아들을 안고 함께 사진에 임했으며 앙증맞고 야무진 아들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그럼 이제 김대희는 십팔 형 되는 건가?" "홍인규 아들 너무 귀엽다! 똘망똘망하니 아빠랑 판박이다" "아들 진짜 예쁘다. 용돈 주는 삼촌들 많아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인규는 김준호 등과 KBS 2TV '개그콘서트'의 '꺾기도' 코너에서 '다람쥐', '까불이'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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