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日독도광고 제지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3.21 11:09 / 조회 :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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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독도 홍보 광고에 반발하고 있는 일본 총영사관에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김장훈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뉴욕판 한국일보 기사인데 한국은 조용하다"며 "오보는 아닌듯한데 한국 기사 검색해도 아무 것도 없고 몸은 외국에 좀 답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독도, 동해광고 게재 안 하겠다'라는 제목의 19일자 기사를 스크랩한 것으로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향후 독도와 동해 문제 관련 광고를 게재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는 지난 삼일절을 맞아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미국 주요 매체에 게재한 독도 홍보 광고에 미국 뉴욕의 일본 총영사관이 정식 반발함에 따른 것.

해당 기사 보도에 따르면 뉴욕타임즈는 "앞으로 이런 종류의 오해를 부를 수 있는 광고는 게재하지 않겠다"고 일본 측에 회답했다.

이에 김장훈은 "암튼 그럼, 독도는WP랑 WSJ에 NYT에는 위안부로 가면 된다"며 "뭐 더 아파질 텐데, 미리 알려 드린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리는데 일본 계속 무리수를.."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김장훈은 그동안 미국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등을 통해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해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2008년 7월 9일자(현지시간) A15면에 'DO YOU KNOW?(당신은 아십니까)'라는 제목 아래 독도와 동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정확한 역사 인식을 촉구하는 글귀를 담은 광고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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