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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비욘세 블로그 |
팝의 여왕 비욘세가 생후 1개월 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공개했다.
비욘세는 11일(한국기준)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의 기쁨을 공유하고 싶다. 그동안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줘서 고맙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욘세는 아기를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특히 비욘세의 딸은 생후 1개월임에도 불구, 똘망똘망한 모습을 보였다. 검은 머리와 눈동자, 또렷한 이목구비 등이 비욘세에 이어 '제 2의 섹시 퀸' 등장을 예고하는 듯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예쁘다!" "엄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태어난 지 한 달밖에 안됐는데 저렇게 예쁠 수 있나?" "귀엽다.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달 7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레녹스 힐 병원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