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효준(왼쪽)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 ⓒ출처=박효준 미니홈피 |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 19)과 지연의 친오빠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박효준(20)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박효준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찌롱이랑 찍은 거 올리네요~_~ 으하하 나의분신 힘내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연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오뚝한 코, 날렵한 턱 선 등이 똑 닮아 마치 쌍둥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우월 유전자네요..부럽습니다" "두 분 다 힘내세요! 파이팅" "피는 못 속인다고 하던데..정말 우월"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박남매!" "사이 좋아보여서 너무 보기 좋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