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1위' 티아라 '러비더비', 후크송매력 이었다

길혜성 / 입력 : 2012.01.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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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스타뉴스


올해 초 음원시장에서 티아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이달 초 발표된 티아라의 신곡 '러비 더비'는 17일 오후 현재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순위에서 1위를 석권 중이다. MBC '무한도전-나름가요제'를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선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에도 앞섰다.


티아라는 이전 앨범에서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내세운 곡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보 핍 보 핍'과 '롤리 폴리' 등이 대표적이다.

티아라는 이번 역시 "롤리 폴리"란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반복되는 '롤리 폴리'로 또 한 번 후크송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강한 비트를 바탕으로 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매력적인 클럽 댄스 곡 장르의 '러비 더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업했다.


한편 현재 티아라는 '크라이 크라이' 및 다비치와 함께 부른 '우리 사랑했잖아' 역시 여러 음원 차트 10위권 안팎에 진입시키며 최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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