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SNL' 시즌1 마지막 호스트..'4차원 매력발산'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2.01.17 11:18 / 조회 :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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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배우 예지원이 tvN 'SNL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에서 4차원적 매력을 발산한다.

17일 tvN에 따르면 예지원은 시즌1의 마지막 호스트를 맡아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예지원은 방송에 앞서 촬영한 'SNL 코리아' 화보에서 도발적인 섹시미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몸매를 드러내며 붉은 립스틱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화보에서는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목선과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은 물론 셔츠 사이로 등과 허리 라인을 은근히 노출해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실제로 화보 촬영장에서 예지원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넘치는 끼로 촬영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예지원은 "화보는 그야말로 예고편일 뿐"이라며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모든 것을 'SNL 코리아'에서 모두 펼쳐 보일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어쩌면 앞으로도 보지 못할 '예지원 스페셜 쇼’' 공개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예지원씨의 뜨거운 열정에 힘입어, 시즌 마지막 호스트이니만큼 코믹부터 섹시, 시사풍자까지 더욱 강도 높은 수위의 코너들이 펼쳐질 계획이다. 최고의 재미와 웃음을 경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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