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시트콤 선배 태민이 조언해줬다"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2.01.16 16:47 / 조회 :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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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윤호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민호는 16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극본 서은정 연출 박승민)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경험이 많이 없고 처음 시트콤으로 연기를 시작하는데,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좋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스페셜-피아니스트'를 통해 연기를 시도했으나,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 시트콤이 처음이다. 샤이니의 다른 멤버 태민은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제가 시트콤 한다고 하니까 다른 멤버들이 축하해줬고 연기로써 첫 시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언도 해주고, 추운데 격려도 많이 해줬다"라며 "태민이 시트콤을 먼저 했었는데, 그것과 다른 스토리여서 팬과 시청자분들이 다른 재미 느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밝혔다.

타 아이돌그룹 가수가 정극 드라마에 도전하는 것과 달리 민호는 시트콤을 도전하게 됐다.

민호는 "다른 가수들이 연기에 진출하고 많은 작품을 하는 걸 봤는데, 다른 행보라기보다는 단막극을 했던 건 (연기에) 섣불리 나서는 것보다 차근차근 시작하려고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트콤은 너무 좋은 선배님들이 한다고 하셔서 좋은 경험을 쌓기 위해 하게 됐다"라며 "배울 점이 많았고 앞으로도 작품을 했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도롱뇽도사와 그림자조작단'은 얼떨결에 도롱뇽도사가 된 2인조 좀도둑 마포루팡 선달(오달수 분)과 원삼(이원희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고난 언변술사 선달과 힘 하나는 끝내주는 원삼이 가짜도사를 하며 이야기를 풀어가고, 천재해커 민혁(최민호 분)이 그들이 연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주간시트콤으로 총 10부작이다. 첫 방송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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