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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와 모델 출신 김용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코엔스타즈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과 다르게 완전 된 것"이라며 "최근 런던에서 김준희와 김용표는 각자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에바주니'와 '로토코' 의류 쇼핑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게재하기 위해 연인 같은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가 열애설로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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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두 사람은 같은 패션 사업가로서 평소에도 조언을 구하고 함께 쇼핑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준희와 김용표가 함께 주의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