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윤빛가람 남다른 애정? 오랜친구"

남양주(경기)=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1.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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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의 세리가 축구선수 윤빛가람과의 관계를 해명했다.

세리는 지난 6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곡 '히트 유(Hit U)'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가람이와 나는 오랜 친구사이다"고 말했다.


앞서 윤빛가람은 지난해 11월 달샤벳 투표를 응원하는 글을 올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윤빛가람은 지난해 11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서울가요대상 어플 받으셔서 달샤벳 투표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달샤벳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이 이어졌고, 이에 윤빛가람은 "지인의 부탁으로 글 올린 거예요. 오해는 마시길"이라며 달샤벳과의 관계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나 동료 선수인 홍정호는 "난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의혹은 커져만 갔다.


이에 대해 세리는 "가람이와 나는 친구사이다"며 "오늘도 사실 연락이 왔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잘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 대한 의혹에는 "아니다"고 잘라 말한 뒤 "어렸을 때부터 알던 친구다.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두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6일 신곡 '히트 유'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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