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러비더비' 장편뮤비, 5일만 클릭 300만 돌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1.07 16:17 / 조회 : 1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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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신곡 '러비 더비'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러비 더비' 뮤직비디오는 7일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곰TV 등에서 총 조회수 30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일 영상이 공개된 뒤 5일 만에 올린 수치다. 유튜브에서는 7일 오후 3시 현재 조회수 249만 건, 곰TV에서는 57만건을 기록 중이다.

곰TV 뮤직비디오 일간 및 실시간 차트에서는 아이유, 트러블 메이커 등을 제치고 5일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시청 지역도 다양하다. 아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클릭 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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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러비더비' 뮤직비디오


이번 뮤직비디오는 총 5가지 버전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무려 22분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대작이다. 배우 차승원과 지창욱이 출연해 티아라의 은정, 큐리, 지연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티아라의 신곡 '러비 더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강한 비트의 곡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0일 '러비 더비'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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