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쌈디, '불후2' 열정 무대 X마스특집 우승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12.24 19:43 / 조회 : 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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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사이먼디가 '불후의 명곡2' 크리스마스특집에서 우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다이나믹 듀오&사이먼디는 지누의 '엉뚱한 상상'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다이나믹 듀오&사이먼디는 루돌프와 눈사람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흥겨운 리듬에 더불어 다이나믹 듀오&사이먼디는 객석으로 뛰어들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다이나믹 듀오&사이먼디는 손호영을 누르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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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클로버, 다이나믹 듀오&사이먼디, 린, 임태경, 손호영, 나윤권, 카라가 특별출연해 겨울노래로 대결을 펼쳤다.

카라는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 나윤권은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 린은 김추자의 '눈이 내리네', 임태경은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 손호영은 김민종의 '하얀 그리움', 클로버는 터보의 '회상'을 각각 선곡했다.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힙합, 발라드, R&B, 탱고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태경은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에도 불구, 방송 최초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클로버와 다이나믹 듀오&사이먼 디는 관객과 하나가 되는 강렬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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