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또 최고시청률 경신..케이블 명품수사극의 반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2.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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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수사전담반 TEN'(이하 텐)이 호평 속에 최고시청률을 다시 경신하며 5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7일 OCN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12시 방송된 '텐' 5화 숲속의 추격자 편이 평균시청률 2.89%, 순간최고시청률 3.67%를 기록하며 평균시청률 2.61%, 최고시청률 3.37%였던 지난 주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은 숲 속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처참하게 훼손된 모습으로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원한 관계나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단서들이 발견되면서 추리와 수사가 이어졌다.

결국 밝혀진 범행 동기는 가슴 저리면서도 섬뜩했다. 한낮 도심 한복판에서 '묻지마 살인'의 범행 타깃이 된 20대 여성 피해자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두 외면했고, 결국 그렇게 딸을 잃게 된 피해자 아버지가 당시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을 찾아내 복수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됐던 것이었다.

시청자들은 SNS 등을 통해 "나도 누군가가 위험에 빠졌을 때 옆에 있다면 나설 수 있을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건이었다", "수사반장 이후 현대사회의 문제를 잘 반영하고 있는 최고의 감성수사극", "스릴, 추리, 감동이 완벽하게 녹아있는 에피소드"라며 호평했다.


'텐'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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