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발음논란 신경쓰여..음향감독 만나 상의"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2.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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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배우 최지우가 자신을 둘러싼 발음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최지우는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발음 논란은 배우로서 당연히 신경 쓰이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발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작품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음향감독님을 만난다"라고 고백해 세 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세 MC는 즉석에서 고난도 발음 테스트 게임을 제안해 최지우를 긴장하게 했다.

이날 촬영에서 최지우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 등에 대한 심경을 솔직히 털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톱스타 송혜교 김태희 이병헌 등이 최지우의 인간적인 모습에 대해 솔직히 폭로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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