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걸그룹 춤+턱걸이+낙법' 개인기 3종 세트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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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가수 김연우가 개인기 3종 세트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경호, 김연우와 개그맨 장재영, 정성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개인기를 준비했다며 원더걸스의 노래 '비 마이 베이비'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지만 MC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러한 반응에 당황한 김연우는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턱걸이를 하겠다"고 나섰다. 스튜디오에 철봉대가 등장하자 김연우는 "저는 배치기 같은 건 하지 않는다. 오로지 팔 힘으로만 턱걸이를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연우는 턱걸이 4개를 겨우 성공한 뒤 힘이 빠진 모습으로 철봉에서 내려왔다. 이런 김연우의 모습에 김구라는 "차라리 낙법을 해보라"고 권유했고 김연우는 특이한 포즈의 낙법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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