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기광·현승, '큐브' 브라질공연 위해 오늘 출국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12.11 16:44 / 조회 : 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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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스타뉴스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장현승과 포미닛의 현아가 하루 늦게 브라질로 출국한다.


세 사람을 제외한 비스트 포미닛 및 지나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지난 10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하지만 이기광 장현승 현아는 방송 스케줄상 하루 늦게 비행기에 오른다.

현재 유닛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 중인 현아와 장현승은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를 마친 뒤 브라질로 떠날 예정이다.

최근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한 이기광도 브라질 공연에 합류한다. 지난 10일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촬영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은 이기광은 반깁스를 한 채 '유나이티드 큐브'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이기광 측은 "걷는데 크게 이상이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반깁스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공연 무대에 오를 전망"이라면서도 "하지만 큰 부상이 아니라서 이상 없이 무대를 꾸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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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


한편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은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콘서트인 '유나이티드 큐브'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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