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원더걸스, 美서 정말 망했는지 헷갈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12.09 15:11 / 조회 : 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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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미국에서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유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진짜 망했는지 헷갈린다"고 고백했다.

이날 '질문 있어요'코너에서 유빈은 "미국 활동기간이 헛된 시간이었을까요?'라는 질문을 했다.

유빈은 "미국에 가고 나서 3년 동안 결과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원더걸스 멤버들은 헛된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는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미국에서 망한 것인지 헷갈린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옆에 있던 다른 멤버들도 한국에 와서 이런 질문들을 너무 많이 받았다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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