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리 미투데이 |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4일 오후 1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여러분의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녹색 코트를 입고 화분 옆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설리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에 팬들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희 집으로 배달되나요?" "와 예뻐요. 덕분에 이번 크리스마스는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귀엽네. 함께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