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빅뱅' MTV EMA 수상, 감격 현장 방송서 공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11.18 18:50 / 조회 : 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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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감격스러운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이하 '2011 MTV EMA') 수상 현장이 국내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음악채널 SBS MTV는 오는 19일 오전 국내 가수 최초로 'MTV EMA 최우수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을 수상한 '빅뱅의 영국 벨파스트 방문 밀착 취재기-빅뱅 스페셜 인 EMA(BIGBANG Special in EMA)'를 공개한다.

빅뱅은 수상 전, 유럽의 저명한 음악 시상식 '2011 MTV EMA'에 참가하게 된 소감을 비롯해 시상식에 출연한 세계적인 가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팬으로서의 소감도 아낌없이 전했다.

제작자 관계자는 "빅뱅은 시상식 전, 세계 정상의 스타들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아시아 최초로 참석하게 된 소감을 세계 각지에서 온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한류스타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날 방소에는 빅뱅의 수상 장면 및 이후 그들의 벅찬 감정이 생생히 기록된 멤버별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설의 록밴드 퀸, 최우수 라이브 상을 수상한 케이티 페리 등과 인사를 주고받고, 빅뱅의 팬이라 밝힌 루다 크리스와 함께 사진도 찍는 장면도 공개된다.

한편 빅뱅은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열린 '2011 MTV EMA' 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팝스타 등을 제치고 '월드와이드 액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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