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가수활동 마무리.."당분간 연기 집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11.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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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이비 ⓒ사진=이명근 기자


'동안 종결자' 가수 메이비(32)가 3년 만에 가졌던 음악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기활동에 집중한다.

12일 소속사 I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비는 이날 MBC 가요프로그램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메이비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천일의 약속' 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메이비는 극중 남자 주인공 박지형(김래원 분)이 일하는 건축사 사무실에 회사 동료 조아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메이비는 이날 '음악중심' 무대를 마친 직후 스타뉴스에 "오랜만에 가수로서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도 해본 것 같고 저의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너무 행복했다"며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메이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곧 다른 곡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굿바이 발렌타인'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달 22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을 발표하고 3년 만에 컴백해 활발히 활동했다.

메이비 이번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댄스곡에 도전,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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